| 날짜 : 2010년 1월 24일
말씀 : 서남산 담임목사
성 경 : 누가복음 5 : 1 -11
제 목 :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요약:
우리는 매일 수 차례 거울을 들여다 보지만 자기 얼굴에 만족하는 사람 드문 것 같다. 코가 더 높았으면, 눈이 더 컸으면, 얼굴이 더 작았으면 한다. 신체 또한 마찬가지다. 키가 더 컸으면, 살이 좀 빠졌으면, 다리가 더 길었으면 한다. 잘 생기고 예쁜 배우나 탈랜트들이 얼마나 자기에게 만족을 하지 못하면 성형수술을 하겠는가?
그러나 한 가지 모르는 것이 있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master piece이다. 나를 만들어 놓고 “very good”이라고 하셨다. 그뿐이 아니다.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얼마나 기뻐하는가?‘그가 너를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습3:17). 베드로전서 2장 9절은“you have been handpicked by God”(영어성경의역)이라고 한다. 이사야 43장 1절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고 한다. 나는 하나님에게 one of many가 아니다. Only one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시키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뭘 좀 잘 못해도 좋다. 좀 서툴러도 좋다. 실수를 해도 좋다. 실패를 해도 좋다. 여전히 하나님은 나를 귀하게 보신다. 여전히 나를 사랑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걸작품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예수 믿은 후의 나의 자화상이 되어야 한다. 사람에게 자화상(self-image)는 매우 중요하다. 이는 내가 어떤 자화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결정되어지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으면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으면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누가 성공할 수 있을까? 누가 승리할 수 있을까? 누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말할 것도 없다.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인 자화상을 가져야 한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렇게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베드로가 주님을 만난다. 첫 반응이 자기는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을 받아드릴 수 없다고 한다. 이것이 그가 가지고 있었던 자화상이다. 이런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한 고기 잡는 어부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다. 항상 죄책감에 시달려 살 수 밖에 없다. 그런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 한 그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런데 이게 어디 베드로의 이야기만이겠는가?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아니겠는가?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부정적인 자화상을 가지고 태어난다. 죄성과 타락한 성품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것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이제 긍정적인 자화상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하루 속히 긍정적인 자화상을 소유하여야 한다. 그럴 때 성공과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베드로를 보아라. 그가 주님을 만난 후 다른 자화상을 갖게 된다. 고기 잡는 어부에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자화상을 갖는다. 시몬이라는 평범한 이름의 사람이 게바, 반석이라는 이름의 사람으로 자화상을 갖는다. 주님이 그렇게 되도록 하신 것이다. 이런 자화상을 갖게 되자 그는 배와 그물을 버려 두고 주님을 좇는다. 배와 그물은 그의 생명줄이다. 그런데 자화상의 변화는 그것을 버리게 한다. 이후 그는 주님을 좇은 생활을 하여 역사 상 길이 남는 위대한 사도가 된다. 자화상의 변화가 그런 결과를 가져오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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