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질적질적하게, 거기에다 바람까지 불고
참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도 저희들 모여서
박은희집사님의 인도로 찬양,말씀 묵상과 기도로
정말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한복음 11:22
"그러나 나는 이제라도 주께서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을 하나님이 주실 줄을 아나이다"
이말씀으로 저희들의 모습이 이렇지 않나를 한번 다시 자신들을 돌아볼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기도제목으로 담임목사님,모든 사역자님들, 선교사님들, 장로님들까지,
우리 킹스크로스 교회의 안식처를 위하여, 교회의 모든 지체들을 위해, 가정을 위해,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함께 중보기도해야 할 것들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침에 출근전인 남편을 집에 두고 오는 발걸음은 편치 않았었지만
잘왔다 하는 생각, 항상 기도모임에 가기전에
작은 일들로 가지 못하게 발목을 붙잡을 때도 있었지만
그것을 박차고 참석하여 ,영적으로 업될때,
정말 기도모임에 잘 왔다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조세미님이 집을 오픈해주셨고
맛있는 순두부 해물찌개, 직접 구운 빵까지 만들어 주셔서
너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뉴몰든에 있는 값싸고 금방 만든 김밥을 사기위해
아침부터 이정희는 바빴나보다..
그 김밥이 얼마나 맛있었는 지..
거기다가 비가와서 그런지 커피맛도 금상첨화였습니다.
강인한 인상과는 달리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더불어 겸손하신 지..
교제를 정말 사모하셨던 분이신지라
다 아는 사람들만 왔다고 많이 서운하시는 모습도
얼마나 귀한 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집도 좁은 지 알았는데 5 bedrooms에 지하엔 아이들 놀이방까지
아이들때문에 못오신 분들에 대한 아쉬움,
아이들도 데리고 와도 되는데 하는 섭섭해 하시는 모습까지도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남편일로 7월경 뉴욕으로 가야 하니 너무 섭섭하네요.
하지만 좋은 교회도 주님이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우리2여전도회 마스코스 강영숙 집사님이 그 먼곳에서
그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도모임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여 성령 충만한 모습이
더 감사하고 귀했습니다.
말씀묵상과 기도로 우리가 다져지고 세워지기를 우리2여전도회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류영희
세미씨하고 한번 교제 하고 싶었는데... 곧 가신다구요?....
섭섭하네요. 그전에라도 기회가 되면 저도 껴야 겠네요..
제가 첫글을 달으려니 좀 그러네요. (죄송)
저희기도모임보고차 들어왔다가 사진보고 반가와서 올렸습니다.
아름다운 여인들! 모던하고 갈끔한 분위기! 그윽한 커피향! 직접구은 따끈한 빵!
아름다운대화! 주님께 올려드린 향기의기도!.......
궂은날씨도 감사했겠네요.^^ 사랑합니다.
2010-02-23 10:55:42
조세미
호러블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와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제 한번 길을 텃으니 자주들 놀러오세요. 영희씨도요.
그리고 어찌나 기도들을 잘하시는지 다들 전도사님 하셔도 되겠더라구요. 아주 힘차고 알찬 기도모임이었읍니다.
저는 내일 뉴욕에 가는바람에 이번주 여전도회 헌신예배에도 참석을 못하네요. (전 half term부터 쭉 빠져서 다들 벌써 이사간줄 아시겠어요). 모두들 은혜많이 받으시는 좋은예배되시길 빕니다.
ps: 사진에 이정희 집사님이 멀리서부터 들고오신 맛있는 김밥과 제가 오랫만에 끓여본 빨간 고추기름 향기 그윽한 순두부찌게가 빠져서 안타깝군요....
2010-02-23 12:37:32
이정희
와 이사진 누가 이렇게 만드셨나요
두장을 올렸는데 마치 한장처럼 둔갑한 사진 헉
혹시 윤우철 집사님이 매직으로..
감사합니다.
2010-02-23 16:56:41
길서진
아니 이게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분명 참석인원이 모두 다섯이었는데 모두가 사진에 있으니 그럼 누가 사진을?---
정말 그 해물순두부찌게는 런던에서 맛보기 귀한 찌게였는데. 우리 모두 두 그릇씩 먹지않았나요? 만나자마자 헤어져야 한다는게 아쉽지만 남은 시간이라도 귀하게 교제할수있길 바래요. 뉴욕에 잘 다녀오시고 Hudson river를 향해 Hi 해주세요.
2010-02-24 01:27:46
이윤경
제 1여전도회에서 연출할수 없었던(?) 우아함과 킹스의 우먼파워가 팍팍 전해옵니다.
회장님께서 몇번이나 전화로 챙기시고, 조세미 성도님께서도 아이들에게까지 집을 오픈하여 주셨다니 참석하지 못한 저희들이 더 죄송스럽네요.
자주 오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왠지 퓨전식의 서양식메뉴가 준비되었을 듯한 분위기에,
소박한 고향의맛 순두부찌게가 등장했다니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저희도 순두부 먹고 싶어용~~^^
선배님들...저희들에게도 기도의 에너지를 팍팍 전파하세요..사랑해요..*^^*
2010-02-24 02:07:47
강미화
함께 할 수 없었던 기도회라 아쉬웠습니다....
은혜로운 기도회와 즐거운 교제의 시간 가지셨다니 감사하네요.
다음엔 꼭 그 기도의 자리에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02-26 15:00:32
강영숙
오홋! 제가 들어가서 이런 말 드리기는 차암 쑥스럽지만
왜 이렇게들 아름답습니까?ㅋㅋㅋ
박 은희 집사님이 한달간 기도로 준비한 인도함으로 저희들은 조근조근 하나님께 저희 마음을 내어드리고 주시는 말씀을 듣고자 귀를 기울였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름답고 귀한 시간이었지요.
초절정 모던함을 치닫는 조세미 성도님의 순두부 찌개는 한국의 토속적인 맛 그대로였습니다. 또 먹고 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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